[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농협충남검사국은 입장농협과 공동으로 농업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 문제에 대한 고민을 현장에서 해결해 주기 위한 '이동법률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법률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진행된 농업인 이동법률상담은 농협중앙회 소속 변호사와 함께 농업인들의 생활 속 법률문제 등에 대한 맞춤형 법률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용권 국장은 “농협에서는 농업인들의 법률관련 고충 해결을 위한 이동법률상담센터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다양한 법률지원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의 권익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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