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2022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 출정식
선문대, ‘2022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 출정식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9.29 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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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후원 ‘2022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에
전기자동차 부문과 자율주행차 부문에 3개 팀 참가
작년 대회에서 동상, 장려상 수상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선문대학교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이 ‘2022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며 지난 28일 출정식을 개최했다.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 지원으로 2022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에 출정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 지원으로 2022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에 출정

‘2022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는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0월 7일부터 이틀간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스마트자동차공학부 G90 팀(지도교수 강민수), AUTOSUN 팀(지도교수 김진묵, 오인열)과 기계공학과 TORO 팀(지도교수 유동주)이 선문대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디지털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지원으로 전기자동차 부문과 자율주행차 부문에 참가한다.

2022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
2022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

이날 출정식에는 황선조 총장, 최창하 부총장 겸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대회 출전 학생들을 격려했다.

대회 참가 학생들이 창작 자동차로 시운전을 선보이고 있다
대회 참가 학생들이 창작 자동차로 시운전을 선보이고 있다

황선조 총장은 “선문대는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을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면서 “그간 열심히 노력해 온 과정에 따른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지난 대회에서 동상과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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