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다문화가정 등 200여명 초청해 공연 및 출산용품 선물
취약계층 임신부들에게 출산용품을 지원하는 제13회 모아사랑 태교음악회가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30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모아사랑 태교음악회는 소외계층 주민들을 돕고, 범사회적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며, 대전 행사는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대전시, 대전산성교회, 남양유업의 후원과 협찬을 받아서 진행된다.
행사는 트리오 스피리토(피아노 3중주), 라파금 가야금단, 폭스캄머 앙상블(오페라단) 등 다양한 음악단체의 재능나눔으로 ‘이야기가 있는 태교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 한해 월드휴먼브리지는 전국 지역을 순회하면서 총 10회의 모아사랑 태교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참가신청은 모아사랑카페(cafe.daum.net/whb789)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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