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대전세종충남, ‘이번 주는 얼마유?’ 발행 (9월 셋째 주)
aT 대전세종충남, ‘이번 주는 얼마유?’ 발행 (9월 셋째 주)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9.19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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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소비 부진으로 채소, 과일류 내림세”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본부장 배민식)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9월 셋째 주)를 발행하였다.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22년 9월 셋째 주)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22년 9월 셋째 주)

aT 관계자에 따르면 “배추, 배 등 채소류와 과일류가 추석 이후 소비 수요가 감소하고 거래가 부진하여 내림세를 보였으며,

채소류 중 고랭지배추는 상품 1포기 기준 전주 대비 35% 하락한 8,500원, 고랭지무 상품 1개는 28% 하락한 3,620원, 청상추 상품 100g은 38% 하락한 810원, 청양고추 상품 100g은 1,120원, 대파 상품 1kg은 24% 하락한 2,600원에 거래되었고,

과일류 중 신고배는 상품 10개 기준 전주 대비 20% 하락한 31,200원, 홍로사과 상품 10개는 4% 하락한 29,100원에 거래되었다.

향후, 일기 회복에 따른 채소류 및 과일류의 전반적인 출하 물량 증가와 당분간 소비 부진 추세의 지속이 예상되므로 내림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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