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확산·친환경 실천·재래시장 활성화 '앞장'
청렴 확산·친환경 실천·재래시장 활성화 '앞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9.07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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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6개 공공기관, 명절맞아 중앙시장에서 공익 캠페인 추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대전지역 6개 공공기관(청렴한빛네트워크)과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가 합동으로 7일 중앙시장(대전 동구 중동)에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렴한빛네트워크 참여기관 임직원과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원들이 7일 대전 중앙시장(동구 중동)에서 청렴 캠페인 추진을 기념하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청렴한빛네트워크 참여기관 임직원과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원들이 7일 대전 중앙시장(동구 중동)에서 청렴 캠페인 추진을 기념하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빛네트워크가 명절을 맞아 반부패 주간(9. 5.~12.)을 운영하며 ▲반부패 청렴 문화 확산 ▲친환경 제품 사용실천 ▲재래시장 활성화 등 공익 캠페인을 대전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한빛네트워크 참여기관 임직원과 대전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원들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친환경 인증 장바구니 1,000개와 명절 청탁금지법 홍보물을 나눠주고, 온누리상품권을 직접 사용하며 재래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 7일 대전 중앙시장(동구 중동)에서 시민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와 청탁금지법 홍보물을 나누어주고 있다.​
​ 7일 대전 중앙시장(동구 중동)에서 시민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와 청탁금지법 홍보물을 나누어주고 있다.​

박후성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감사실장은 “민관이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문화 확산, 친환경 실천, 재래시장 활성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확산을 위해 국민과 소통하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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