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추석 명절 안정적 수돗물 공급 “만전”
충청남도, 추석 명절 안정적 수돗물 공급 “만전”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2.09.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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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군, 연휴 급수 사고 발생 대비 상수도 비상대책반 가동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도는 15개 시군과 함께 추석 연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및 급수 사고 발생 대비 비상대책반을 편성, 오는 9일부터 중점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충남도청사
충남도청사

도내 상수도 주요 시설은 정수장 11개소, 가압장 516개소, 배수지 132개소, 상수관로 1만 8310㎞로, 급수 인구는 214만 5000명에 달한다.

도는 이들 시설에 대한 점검을 연휴 전까지 마치도록 조치했다.

안재수 도 기후환경국장은 “추석 연휴에도 수돗물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한편, 누수나 생활 민원에 대한 신속한 처리로 도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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