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협회 청양지부 ‘청양을 그리다’ 국악 공연
국악협회 청양지부 ‘청양을 그리다’ 국악 공연
  • 김정식 기자
  • 승인 2022.09.05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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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사)한국국악협회 청양지부가 지난 3일 청양읍 소재 청춘거리에서 국악 공연 ‘청양을 그리다’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오늘은 알프스’ 프로그램의 하나로 무대에 올랐으며, 다양한 연주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고 신나게 했다.

‘청양을 그리다’ 국악 공연
‘청양을 그리다’ 국악 공연

이날 공연은 대북과 모둠북 합주로 시작해 양산도, 자진 뱃노래 등의 민요, 국악가요, 소나기 등 실내악, 타악 그룹 ‘다채로운’의 협연을 이어가며 국악의 흥과 멋을 듬뿍 선사했다.

임성혁 청양지부 사무국장은 “회원들 모두 청양만의 특색있는 국악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려는 의욕이 넘친다”라며 “우리의 전통음악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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