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 희망봉사단은 지난 1일 온양3동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맞이 후원 물품 20kg 백미 10포와 30롤 화장지 10개를 전달했다.
김영우 희망봉사단장은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온양3동장은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관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봉사단은 올해 1월 온양3동과 후원 협약을 체결한 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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