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실시
아산시, 추석 대비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실시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9.01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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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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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추석 명절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소독에 나선다.

이번 방역소독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온양온천 전통시장, 온양온천역 등 다중이용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방역소독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내 손잡이, 의자와 같이 사람들의 접촉이 빈번한 물체 표면 살균소독을 진행하는 등 효과적인 환경 소독을 통해 감염병 전파 차단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감염병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코로나19 등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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