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국회사무처는 유익한 국회정보를 국민·언론에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정기회 개회일인 9월 1일부터 ‘오늘의 국회’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매일 일 단위 국회일정 정보를 요약·정리, 9월 1일부터 국회출입기자단 전체에게 매일 아침 SMS로 전달한다.
첫 1개월간 시범 배포 후, 10월 1일부터는 국민ㆍ언론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플러스로 서비스를 전환할 예정이다.
국회의 다양한 일정 정보를 PC 등 데스크톱 홈페이지에 접속해 일일이 검색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내 손 안에서 편리하게’ 오늘의 국회를 통해 ‘일하는 국회’의 움직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10월 1일부터는 카카오톡 플러스(‘국회사무처’검색) 친구가 되면 누구나 자유롭게 구독 할 수 있으며, 필요하지 않을 경우 수신 해지도 가능하다.
‘오늘의 국회’서비스는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취임 후 “국회의원의 모든 활동 결과물을 국민이 한눈에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대국민 소통 강화에 대한 강한 소신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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