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확대를 위한 농촌체험
대전농협,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확대를 위한 농촌체험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8.31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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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농업·농촌 소중함 느껴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대전지역본부와 (사)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는 30일 전북 무주군 무풍승지 농촌체험마을을 찾아 농촌체험활동과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지난 30일 전북 무주군 무풍승지 농촌체험마을을 찾아 농촌체험활동과 일손돕기 모습
지난 30일 전북 무주군 무풍승지 농촌체험마을을 찾아 농촌체험활동과 일손돕기 모습

이날 일손돕기는 추석 전 일손이 부족한 사과농가에서 이른 새벽부터 직접 사과를 수확하고 선별, 포장까지 실시했으며 직접 수확한 사과도 구입해 농업·농촌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고향주부모임 이영실회장은“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농업·농촌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또 직거래를 통해 신선한 우리 농산물까지 구매해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지난 30일 전북 무주군 무풍승지 농촌체험마을을 찾아 농촌체험활동과 일손돕기 모습
지난 30일 전북 무주군 무풍승지 농촌체험마을을 찾아 농촌체험활동과 일손돕기 모습

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은 도시민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에서의 휴식 및 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에는 대표적인 팜스테이마을로 찬샘마을, 무수천하마을이 있으며, 농촌형 체험마을로는 세동밀쌈마을, 선창마을, 우명동 전통떡마을,대청호 두레마을, 장동 계족산 마을이 있어 다양한 우리농산물 수확 및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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