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문화가 있는 날‘무서운 음악회’개최
대전 서구, 문화가 있는 날‘무서운 음악회’개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08.29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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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서운 이야기’ 속으로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는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 ‘cheer up!!’ 시리즈인 무서운 음악회를 관저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관저문예회관 무서운 음악회 홍보 포스터
관저문예회관 무서운 음악회 홍보 포스터

이번 공연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공모사업’ 선정 작품으로, 이야기와 함께 듣는 새로운 방식의 클래식 음악회이다.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4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향수 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일상에서 함께하는 문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다양한 주제와 테마가 있는 지역밀착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을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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