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제21대국회 전반기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임기가 18일 만료됐다.
제21대국회 전반기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20년 8월 19일부터 2년간 역대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중 가장 많은 25회의 회의를 실시했다.
재산공개자 1,100여 명에 대한 심도 있는 재산 심사를 통해 재산신고의 투명성을 높였다.
또 총 150여 건의 퇴직공직자의 취업 제한 여부 심사를 통해 공직자의 부당한 영향력 행사 가능성을 배제함으로써 공무수행의 공정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했다.
향후 제21대국회 후반기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교섭단체의 위원 추천을 통해 국회의장이 선임 및 위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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