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어진동 위탁의료기관에서 4차 접종
- 연일 1000명이상 확진자 발생하고, 접종률 8.1%
- 연일 1000명이상 확진자 발생하고, 접종률 8.1%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가 연일 1000명이상 확진자가 발생하고, 접종률은 8.1%임에 따라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13일 받았다.
최 시장은 코로나19로 위중증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4차접종 대상자가 확대되면서 예방접종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감염으로부터 나와 가족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밝혔다.
추가로 확대된 4차 접종 대상자는 50세 이상 시민(197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과 18세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다.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경과한 시점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사전예약 후 접종하면 된다.
사전예약은 읍면동 주민센터와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http://ncvr.kdca.go.kr)에서 가능하며, 의료기관에 직접 전화로 예약해도 접종이 가능하다.
예약없이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카카오톡, 네이버에서 잔여 백신을 예약하면 즉시 접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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