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는 지난 10일 한국야쿠르트 충청지역본부에서 저소득 아동을 위한 백여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 충청지역본부는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손길펴기’의 일환으로, 자사 온라인 쇼핑몰 ‘프레딧’에서 판매하는 ‘야쿠르트 비타젤리’를 전달했다. 한국야쿠르트 충청지역본부 담당자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지역사회 아동에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미애 본부장은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펼쳐주신 사랑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폭염과 장마로 지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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