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 대전 쪽방촌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
LH 대전충남, 대전 쪽방촌 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8.11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랑의 도시락 전달 위한 성금(200만원)과 방역마스크(3,000매) 쪽방상담소에 기탁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1일 열악한 환경속에서 폭염과 장마를 견디고 있는 대전역 쪽방 거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수 있도록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한 성금(200만원)과 방역마스크(3,000매)를 대전광역시 쪽방상담소에 기탁했다.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한 성금(200만원)과 방역마스크(3,000매)를 대전광역시 쪽방상담소에 기탁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기 위한 성금(200만원)과 방역마스크(3,000매)를 대전광역시 쪽방상담소에 기탁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지역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에서 구매한 먹거리 재료로 쪽방상담소와 LH 직원들이 맛갈난 도시락을 준비하여 대전역에 거주하고 있는 쪽방촌 주민에 직접 전달하였다.

쪽방상담소 조부활 목사는 “LH 대전충남지역본부의 방문과 도움이 더위에 지친 쪽방 거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사랑의 도시락 전달
사랑의 도시락 전달

한종덕 본부장은 “쪽방 거주민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LH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