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적 변화와 시민들의 복잡다단한 요구사항들을 효과적으로 반영
- 면밀한 의안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적극 지원
- 면밀한 의안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적극 지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3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의회 차원에서 각 상임위원회 운영을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 의원 및 전문위원실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세종시민 눈높이에 맞게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뿐 아니라 시대적 변화와 시민들의 복잡다단한 요구사항들을 효과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체계적인 연구와 실증에 기반한 현장 점검 등을 통해 면밀한 의안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의회에서 운영 중인 상임위원회는 올해 상설화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비롯해 총 5개이다.
올해 1월 13일부터 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상임위원회를 지원하는 각 전문위원실의 역할 역시 더욱 중요해졌다.
지난 5월 의회 차원에서 의안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심사하기 위한 ‘전문위원 검토보고서의 작성 및 배부에 관한 지침’을 시행한 만큼 향후 민생에 영향을 미치는 의안 심사 효과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