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은 29일 제77회 세종시의회 임시회 기간중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보고했다.
‘22년도 행정사무감사는 “9월 26일 부터 10월 5일 까지 10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하고, 감사대상을 총 61개 기관이며, 각 상임위별로 감사반을 구성하여 별도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행정사무감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미흡한 부분을 시정요구 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 함으로서 지방행정의 효율적 운영과 시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순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의회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 구성' "이관 시설물에 대해 추가적인 점검과 감시를 통해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하자없는 시설물을 이관 받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중증 장애 의원에 대한 의정활동 지원조례안'은 "중증 장애를 가진 의원의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지원범위를 정하여 보조인력 1명의 지원과 이동편의를 위한 의회시설보강, 본 회의장 좌석을 우선 배치키로 하였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김광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세종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일부 개정 조례안'은 "시 조직의 만료ㆍ신설 등으로 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 상임위원회의 직무와 소관 사항이 적기에 반영 될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선 하고자 원안 가결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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