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시민단체와 함께 저출산 문제 극복 나서
대덕구, 시민단체와 함께 저출산 문제 극복 나서
  • 이재용
  • 승인 2011.09.28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청서 (사)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대덕구지부 발대식 개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민단체인 (사)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대전 대덕구지부(지부장 윤선례) 발대식이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대덕구지부가 대덕구청 중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윤옥 (사)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전국회장을 비롯해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정용기 대덕구청장, 박종서 대덕구의회의장 등 내빈과 지부 임원 및 회원 150명이 참석했다.

윤선례 대덕구지부장은“발대식을 시작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주민 대상 교육, 임신,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주민참여 프로그램 개발 등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를 꽤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관계자는“저출산 극복이야말로 전 국민이 힘과 지혜를 모아 헤쳐 나가야할 중대한 문제인 만큼 우리 구도 이러한 사회적운동이 지역사회 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출산율 제고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사)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은 저출산 문제의 극복을 목표로해 각계각층의 사회저명인사로 구성된 중앙본부 임원진과 19개 지역본부 조직을 갖춘, 전국규모의 시민운동단체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