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한국영상대학교는 육군 공보정훈병과 장교ㆍ부사관ㆍ군무원을 대상으로 영상콘텐츠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한 위탁교육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22일 수료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1일부터 22일까지 육군 장교/부사관/군무원 25명이 참석하여 “시각정보VI 기본과정” 실무위탁교육을 전문교수진의 집중교육을 받았다.

특수영상제작과 황용회 교수로부터 △촬영 소스 편집과 효과 삽입 등 다양한 특수영상기법 등 전문교육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직무능력과 실무 적용 능력이 향상 되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 교육을 주관한 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은 창의적 문화콘텐츠 제작 인재 양성이라는 사명 아래 육군 공보정훈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토대로 육군 정훈 간부들이 많은 교육의 기회를 부여받아 직무능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노재천 육군 공보정훈실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 지원을 통해 군인 및 군무원들이 직무능력이 향상되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국방 행정 업무의 효율성과 활용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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