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아산시와 함께 '호국보훈 아산! 청소년 영상제' 개최를 위해 참가영상을 8월 1일부터 접수한다.
13일 교육센터에 따르면, '호국보훈 아산! 청소년 영상제'는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기억과 감사,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청소년의 보훈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충남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만9~24세의 청소년이며, 아산의 인물‧명소‧상징 등이 포함된 호국보훈을 주제로 하는 영상작품을 접수받고 있다.
참가팀에게는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200만원, 최우수상 3팀 100만원, 우수상 3팀 50만원, 장려상 3팀 30만원 등 상금을 시상하고, 청소년 영상제는 9월 3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시상식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우편 및 방문접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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