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사)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는 6일 세종특별자치시 협력 사업 일환으로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하람농원에서 소비자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철 과일인 블루베리 체험, 블루베리쥬스 만들기 체험, 산지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통하여 소비자와 농업인간 상생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정자 회장은 "도시 소비자에게 친환경농산물의 올바른 이해와 환경 보전적 가치를 홍보하고, 우리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농산물의 소중함을 아는 계기를 갖기 위해 지역농산물 소비촉진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비자와 농업인간 상생을 도모하고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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