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미래도시 유성으로 만들 것" 각오
정용래 유성구청장 "미래도시 유성으로 만들 것" 각오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7.0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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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35만 구민과 함께 미래도시 유성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5개 구청장 중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한 정 청장은 6일 취임 인사차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치분권 및 4차산업혁명 선도를 정책기조로 삼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 청장은 ‘더 좋은 미래로! 유성스타’라는 구정 방향을 내세우며 민선 8기 닻을 올렸다.

유성스타(STAR)는 유성구민 모두가 반짝이는 주인공이 돼 더 좋은 유성을 만들어 가겠다는 실천의지와 의미를 담은 것이다.

S(Skill up)-역량강화, T(Tranformation)-사고전환, A(Accelerating)-변화촉진, R(Ready for future)-미래준비 등 4대 비전이 담겼다.

정 청장의 4대 구정 목표는 ▲미래선도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주민자치도시 ▲문화복지도시 구축 등이다.

정 청장은 "민선 8기 4년간 유성을 대전 최고의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유성 발전을 위한 지역 언론의 건강한 비판과 조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
(왼쪽부터)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거수 충청뉴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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