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목) 15시 대전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열려
1부 문학세미나, 2부 문학축제 시상식
1부 문학세미나, 2부 문학축제 시상식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한국문인협회 대전시지회(회장 박순길)가 오는 7일 대전중구문화원에서 2022 여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여름축제는 1부 문학세미나, 2부 문학축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문인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
먼저 1부에서는 박헌오 한국시조협회 이사장이 '대전문학 미래방향의 제언'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며, 김태열, 송은애, 최중호 씨가 패널로 참석한다.
곧바로 2부에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제40회 한밭전국백일장공모전, 제1회 녹야문학상, 제1회 한금산문학상, 대전문학 신인작품상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조성순 사무국장은 "이번 여름축제는 지역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문인계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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