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아산시의회 의장 김희영, 부의장 이기애 내정
제9대 아산시의회 의장 김희영, 부의장 이기애 내정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6.29 2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7월 1일 출범할 제9대 아산시의회가 전체 17석 가운데 9석을 차지한 민주당과 8석을 확보한 국민의힘이 협치를 통해 원구성 협의가 완료 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희영 아산시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원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기애 아산시의회 당선인

의장은 3선 김희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의장은 3선 이기애 국민의힘 당선인을 각각 여성의원을 선출해 전반기를 이끌어 갈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안정근 의원를 간사로, 국민의 힘은 맹의석 의원을 간사로 이 같이 합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영 의원은 충청뉴스와 통화에서 “시민의 눈높이를 충족할 수 있는 보다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밝혔다.

'제9대 아산시의회 당선의원 인사회' 기념사진
제9대 아산시의회 당선의원 인사회

또한 상임위원장은 ▲기획행정위원회 맹의석(국) ▲건설도시위원회 김미영(민) ▲복지복지위원회 안정근(민) ▲운영위원회 홍성표(민) ▲윤리특별위원회 윤원준(국) 등으로 민주당이 3석, 국민의힘이 2석을 가져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