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58개소 새일센터 중 서비스영역 우수기관 선정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3일 서울 스페이스살림에서 개최된 여성가족부 주최 ‘제11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기관상(센터장 임정란)과 센터종사자 개인상(취업상담사 이기은) 등 2개 분야에서 각각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특히, 논산새일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직업교육훈련·인턴십과 취업 후 사후관리 등 One-Stop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2021년 1,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성과도 거뒀다.
임정란 센터장은 “이번 표창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과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며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력단절 사전예방과 취·창업 지원 활동 등을 더욱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제13조 제1항에 의해 여성가족부 지정 충청남도·논산시 지원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논산새일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041-736-62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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