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의 새 시대 열 것"
[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당진시장에 국민의힘 오성환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2일 자정 기준 당진시장 선거 개표율은 52.48%로 오성환 후보(58.46%p)가 더불어민주당 김기재 후보(41.53)를 16.93%p 차로 앞서고 있다.
오 후보는 “당진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뒤 “시민의 뜻에 어긋나지 않게 시민을 위해, 당진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만큼 열심히 발로 뛰어서 당진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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