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p차 초접전 전망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지상파 방송3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6.1 지방선거 대전시장 출구조사 결과 오차 범위내 초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됐다.
지상파 방송3사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50.4%,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49.6%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들은 불과 0.8%p차로 초접전 양상을 띠고 있다.
한편 잠시 후 오후 8시부터 개표가 시작되며 당선자의 윤곽은 2일 새벽 2시쯤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출구조사는 KBS, MBC, SBS에서 의뢰하고 입소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한국리서치에서 공동으로 전국 631개 투표소에서 약 10만 4000여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1.6%~3.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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