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신 대전교육감 후보 “문제지역 중학교 학군조정 백지화”
정상신 대전교육감 후보 “문제지역 중학교 학군조정 백지화”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5.31 1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상신 대전교육감 후보 책임든든 공약
정상신 대전교육감 후보 책임든든 공약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정상신 대전교육감 후보가 31일 ‘학부모를 위한 책임든든 공약’으로 “문제지역 중학교의 학군조정을 백지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상신 후보는 이날 △도마동, 복용동 초등학교 신설추진 △천동, 성남동 중학교 신설 추진 △현재 문제지역 중학교 학군조정 백지화 △유·초·중·고 처음학부모 운영 △성희롱, 성폭력 전수조사 정례화 등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본인이 학교설립에 전문가라고 하면서도, 학교설립에 이렇게 많은 잡음을 만들었다”며 “문제를 만든 사람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우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구호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능력있고 적극적으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교육감으로 저를 선택해달라”고 덧붙였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