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는 ‘도민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1박 2일 간 충남 15개 시·군 전역을 순회하는 마지막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 후보는 30일 “선거운동 기간 충남 전역을 여러 차례 돌았지만 남은 이틀동안 도민들께 인사드리고, 각 시군의 현안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선거 막바지 일정을 충남 전역 순회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5개 시군을 돌며 본인이 내세운 대표 공약인 ‘충남 5대 권역, 10대 비전, 100대 공약’의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져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지방선거는 충남의 아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충남에서 압도적으로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