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수 선거캠프 후원금 문의, 응원, 전화 이어져 힘 솟아
최정수 선거캠프 후원금 문의, 응원, 전화 이어져 힘 솟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5.29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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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수 세종시 교육감선거 후보, "여러분의 성원에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6.1 지방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후보자들은 무더운 날씨를 뛰어넘는 뜨거운 홍보전을 벌이며 표심을 호소하고 있다.

최정수 선거캠프

한 치 앞도 장담할 수 없는 선거에 후보들은 승리를 위한 치밀한 선거전략으로 최선을 다하는 일 밖에는 없다.

특히, 세종시 교육감 선거는 6명의 후보가 나서 유권자들의 고민이 길어지는 가운데, 최정수 선거캠프에 후원금 문의가 이어져 관계자들의 사기를 돋우고 있다.

최정수 후보는 초반 인지도가 크지 않았으나 꾸준히 공약을 발표하고 대민홍보전을 벌이면서 종반 호응도가 뛰고 있다.

“최정수 선거캠프죠? 정직한 시민교육감 맞지요? 사람이 참 선해보이고 공약도 이렇게만 되면 세종교육이 전국최고 되겠습니다. 교육감은 이런 사람이 되야 합니다. 후원금을 좀 내고 싶은데 많이는 아니지만 보태고 싶습니다” 70대의 어르신이다.

“교육감 후보 공보물 보고 전화드립니다. 다른 후보들하고 다르시네요. 이제 세종시 교육도 우물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최정수 후보, 파이팅입니다” 응원전화다.

댓글 하나에도 일희일비하게 되는 선거 분위기에서 최정수 캠프는 SNS 홍보전에 반응이 좋아 힘이 난다며 흐뭇해 한다. 당선되면 밝힐수 있는 시민들의 지지선언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다고 전한다.

또한 선거운동원으로 참여하겠다는 문의도 쏟아져 주말 유세 현장에는 신나는 로고송에 단체 율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정수 후보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공보물 발송 후 경력과 공약을 본 시민들이 최후보 지지로 굳히고 있다고 분석되며, 또한 최정수 후보의 유권자를 대하는 자세에 있다는 것이 선거캠프 관계자의 말이다.

최정수 후보는 "시종일관 한결같은 성품이라며 세종교육에 대한 최정수 후보의 진정성이 발휘되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계 뿐 아니라 시민사회활동으로 폭넓은 대외관계를 이어왔고, 소처럼 뚜벅뚜벅 꾸준히 본인을 알리면서 조용하지만 파급력 있는 행보가 실제 선거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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