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세종시의원-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 수변관광 활성화 모색
박성수 세종시의원-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 수변관광 활성화 모색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5.27 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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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세종 고속도로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 고복저수지 중심으로 한 수변관광 활성화 기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성수 세종시의원 후보(연기·연동·연서·해밀)와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가 합동으로 공약을 발표했다.

박성수 세종시의원 후보(세종특별자치시 제4선거구 연기면 연동면 연서면 해밀동)
박성수 세종시의원 후보(세종특별자치시 제4선거구 연기면 연동면 연서면 해밀동)

박성수 후보는 27일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와 함께 연서면 숙원사업인 서울~세종 고속도로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를 공약하며 연서면 주민의 대외 접근성 향상과 고복저수지를 중심으로 한 수변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춘희 시장후보는 “이번 공약으로 세종시 서북부권 신규 산단 접근성 제고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연서면 등 세종시 서북부지역 미래 발전을 견인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공약 웹자보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공약 웹자보

그동안 연서면 등 서부지역 주민들은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남북으로, ‘세종~청주 고속도로’가 동서로 연서면 일대를 분할하여 마을 발전에 장애를 유발할 것이라는 민원을 제기해 왔다.

박 후보와 이 후보의 이번 합동 공약으로 연서면민들의 오랜 숙원민원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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