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청년체육지도자 2천명, "김태흠 후보는 충남체육 살릴 적임자"
충남청년체육지도자 2천명, "김태흠 후보는 충남체육 살릴 적임자"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5.24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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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년체육지도자 2천명, 김태흠 후보 적극 지지 의사 밝혀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청년체육지도자 2,000명이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 적극 지지 의사를 공식 밝혔다.

충남청년체육지도자 2천명, 김태흠 후보 지지선언 기념사진
충남청년체육지도자 2천명, 김태흠 후보 지지선언 기념사진

충남청년체육지도자 2,000명의 대표자들은 24일 힘쎈 캠프를 방문해 "김태흠 후보는 충남체육을 살릴 적임자"라며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체육 분야에 뛰어난 분들이 많은데, 특수과목에 교·강사가 없어 아쉽다”며, “앞으로 스포츠인을 양성하고 사회체육을 강화해, 아이 키우는데 문제없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 보령 초등학교 배구팀에 갔는데, '지역에는 중학교 배구팀이 없어 외지로 보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지역 곳곳에서 생활체육이 뿌리내릴 수 있어야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체육 플러스 복지개념으로 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에 참가한 초·중 강사 체육인은 모두 한마음으로 충남 체육을 살릴 김 후보를 응원하며, 충남체육인 2천명의 투표약속 지지카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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