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공무원·자원봉사·외식업계 등 지지선언 러시
“새로운 서구 만들어주길 소망” 응원 메시지
“새로운 서구 만들어주길 소망” 응원 메시지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후보를 향한 지지선언이 쇄도하고 있다.
17일 서 후보 캠프 측에 따르면 이날 서구자원봉사모임을 비롯해 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 임원진, 충남도청 퇴직 공무원 등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표명했다.
먼저 서구자원봉사 모임 소속 이재규 씨는 “웃으며 기쁜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달라”며 “청렴과 능력, 인품까지 겸비한 서철모 후보가 서구청장이 돼서 8년 동안 침체돼 있던 서구의 번영을 이뤄주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프랜차이즈협회 임원진도 “꼭 당선돼서 서구 동네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프랜차이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힘 써달라”고 응원했다.
서 후보와 충남도청에서 한솥밥을 먹던 공직자 출신 30명도 힘을 보탰다.
이필수 전 충남도청 보사국장은 “서철모 후보는 도청 재직시절 공무원 동료들에게 능력과 인성을 인정받았고, 중앙정부와 대전으로 간 이후에도 좋은 인연을 이어온 사람이 많다”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한편 서철모 후보는 최근 대전시니어커피협동조합,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 대전영사모(영화를 사랑하는 모임) 등으로부터 지지를 받으며 세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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