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는 16일 우강면 솔뫼성지와 연계한 버그내순례길 쉼터 조성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또 당진2동에 위치한 예비군훈련장을 이전하고, 이곳에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당진시장 선거 분야별 공약 시민행복 분야 9개 공약을 발표했다.
세부 내용은 청소년 수련시설 활성화 및 청소년수련관 조속 건립,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확대, 어르신 희망나눔센터 조기 완공 및 운영지원, 장애인체육관 조속 건립 및 수치료 시설 확보 등이다.
김후보는 또 ▲남부권(합덕,우강,면천,순성) 외국인노동자 복합지원센터 건립 ▲문화도시 선정 ▲원스톱 민원서비스 행정서비스 질 제고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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