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12일 세종시의원 제9 선거구 (아름동)에 출마한 상병헌 후보가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상병헌 후보는 지난 2020년 한국매니페스토 최우수상, 2021년 한국매니페스토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1생활권 학부모들의 최대 숙원이었던 '아름중 제2캠퍼스 건립'을 교육부와의 기나긴 싸움 끝에 마침내 이뤄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시민의 의견을 충실히 공약에 담아 반듯한 세종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필승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오가냥뜰 공원을 현재 근린공원을 체육공원으로 바꾸고, 달빛축제 등 범지기마을 공동체문화행사를 추진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아름동 교육특화지역으로 집중 투지하고, M9유보지 학생들의 진료 진학을 상담하고 지원하는 교육기관 건립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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