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및 비례대표 일부 지역 후보자를 확정했다.

공관위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해 해당 선거구의 후보자를 재공모 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광역의원 후보자는 ▲서산2 이용국 ▲서산3 이연희 ▲공주1 고광철 ▲공주2 박기영 ▲계룡시 이재운 등 5명이다.

비례대표 확정 후보자는 ▲논산 허명숙, 홍경임 ▲서천 홍성희, 백은영 ▲보령 서경옥, 강순자 등 6명이다.

공관위에 따르면, 광역의원 선거구는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하고, 선거구별 5월 11일, 12일 각각
후보자 등록신청 공고 및 접수를 실시했으며, 공관위의 의결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

한편, 충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확정 명부는 오는 13일 오전 중으로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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