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예산군수 후보는 12일 오전 6.1지방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예산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치고 예산군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7만 언저리까지 내려간 점을 지적하며 인구소멸 위기에 놓인 예산군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먼저 아들, 딸들과 함께 살 수 있는 예산군을 만들어야 한다”며 “예산군의 미래 먹거리로 지역의 특성을 살려 자동차산업 대표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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