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어촌공사 청양, 합동 저수지 비상대처훈련
청양군·농어촌공사 청양, 합동 저수지 비상대처훈련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5.12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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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김남표)와 청양군(군수대행 김윤호)은 12일 합동으로 집중호우등으로 인한 재해재난예방 및 안전사고 차단을 위해 저수지 비상대처도상훈련을 청양지사 관할 본의저수지 외 4개 저수지에 대하여 실시하고 재해예방대책을 논의하였다.

합동 저수지 비상대처훈련 실시
합동 저수지 비상대처훈련 실시

이번에 실시한 훈련은 집중호우 및 태풍, 지진 등으로 인해 저수지 붕괴 가상상황을 상정하여 주민대피요령과 시설관리자의 응급복구, 상황별 요령을 습득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훈련이다.

또한 저수량 30만톤이 넘는 본의저수지를 비롯하여 5개 저수지 현장에서 실제훈련을 해야 하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가상 도상훈련으로 대체 실시하였다.

이날 김남표 청양지사장은‘실제 상황을 대비한 가상훈련을 통해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수 있도록 더욱 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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