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 도약·완성 이끌겠다” 행복 미래교육 비전 선포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세를 과시했다.
앞서 이날 오전 대전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본 후보 등록을 마친 설동호 후보는 개소식에서 “앞으로 4년간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5시 대전교육감으로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교육비전으로 5가지 주요 교육정책을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설 후보가 내세운 5개 정책은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소통하고 지원하는 교육행정 등이다.
설 후보는 대전교육이 한국교육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해나가도록 시민 여러분과 대전교육을 활짝 열어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수백명의 인파가 몰려 설 후보를 연호하는 등 인지도를 실감케 했다. 아울러 이날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와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도 찾아 개소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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