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총학생회, 어버이날 맞아 대학 청소·보안노동자 식사 대접
목원대 총학생회, 어버이날 맞아 대학 청소·보안노동자 식사 대접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5.0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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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제42대 총학생회가 어버이날을 앞둔 6일 대학 오병이어(구내식당)에서 환경미화·경비노동자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목원대 오병이어에서 장자영 총학생회장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목원대 오병이어에서 장자영 총학생회장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안전한 캠퍼스를 책임지는 청소·보안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취지다.

이 자리에는 교내에서 환경미화와 경비를 담당하시는 60여명과 총학생회 임원 40여명이 참석해 점심을 대접하며 카네이션을 달아줬고, 송용선 부총장, 김영호 학생처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격려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총학생회 임원이 보안노동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어버이날을 맞아 총학생회 임원이 보안노동자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장자영 총학생회장(금융보험부동산융합학과 4학년)은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캠퍼스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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