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제3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출범
행복청, '제3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출범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5.02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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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식 총괄건축가 연임, 공공건축가 10인 위촉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공공건축의 개선 및 발전을 위해 제3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를 출범하였다.

민경식 (민경식건축연구소 대표, 美건축사)
민경식 (민경식건축연구소 대표, 美건축사)

제3기 총괄건축가로는 민경식(민경식건축연구소 대표)건축가가 연임되어 행복도시 공공건축 품격 향상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제3기 공공건축가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49명이 지원하여 5: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4월에 총괄건축가가 위원장으로 참여한 선정위원회를 거쳐 제3기 공공건축가 10인을 선정하였다.

제3기 공공건축가는 행복도시 공공건축물의 기획, 설계, 공사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자문·조정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공공건축가 중 일부는 행복도시 총괄자문체계 건축위원으로 활동하며 도시 전반에 대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제3기 공공건축가의 임기는 2022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2년이며, 공공건축가 선정 명단은 행복청 누리집(알림·소식> 알립니다)에서 확인가능하다.

행복청 정래화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제3기를 맞이한 공공건축가 제도를 통해 앞으로도 행복도시 공공건축 품격 향상을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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