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박경귀, "아산의 새로운 미래 반드시 열겠다”
국힘 박경귀, "아산의 새로운 미래 반드시 열겠다”
  • 최형순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5.01 21: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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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과 시민의 간절한 염원이 만든 승리...무거운 사명감 느껴”
박경귀 아산시장 후보

[충청뉴스 최형순 박동혁 기자]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경귀 후보가 “민주당 시정을 교체하고, 아산의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1일 열린 경선 개표 결과 박 후보는 '56%'의 표를 득표해, 신인 출마자 가산점 20%가 추가 반영돼 '52.78%'를 얻은 전만권 예비후보를 제치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박 후보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산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최종 후보 선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먼저 경선 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전만권 예비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서 아산시 지방선거 출마자 전원이 참석한 국민의힘 예비후보 원팀 필승결의대회에서 다짐했듯이, 국민의힘 본선 승리를 위해 함께 나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은 지난 12년 민주당 시정 동안 주먹구구식 개발들과 정책으로 인해 시민 여러분이 고통받아왔다”며, “본선 승리를 통해 아산의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6.1 지방선거는 아산의 새로운 미래의 당락을 좌우하는 절체절명의 선거”라며 “존경하는 이명수 의원 및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 모두 원팀으로 똘똘 뭉쳐 아산시정을 반드시 탈환하고, 아산의 경제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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