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공주 = 조홍기 기자]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에 최원철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최 예비후보는 3인 경선에서 58.17%의 득표율로 47.14%에 그친 김혁종 예비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고광철 예비후보는 12.21%를 기록했다.

이로써 공주시장 선거전은 민주당 김정섭 후보와 국민의힘 최원철 후보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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