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성희제 기자] 국민의힘 강노산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와 함께 손을 잡고 ‘멋진 서구,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28일 밝혔다.
강노산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대전의 성공과 서구를 위해서는 이번 6.1지선에서 국민의힘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면서 승리를 위한 원팀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의 선거 사무소 개소식 때 이장우 후보님의 축사가 생각난다”면서 “앞으로 제 정치 여정을 강 후보와 함께 할 것이다. 대전과 서구의 발전을 위해 손을 잡자고 한 말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강노산 예비후보의 주요공약으로는 ▲인구감소에 따른 육아 정책 개선 ▲국공립 어린이집 증가 사업 시행 ▲근로 및 취업환경 개선 ▲글로벌 혁신 기업 및 지식산업센터 유치 ▲복합 문화 시설 유치 및 설립 ▲샘머리 공원 지하주차장 유치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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