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운영상황, 식당 운영상황 실태 점검 및 배식 봉사 예정
대전 동구의회(의장 황인호)는 오는 10일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 등 3개소를 방문해 시설 운영상황과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3월 8일 1차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며 시설 내 식당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밀알장애인복지관에 가서 중식을 해결하는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시설 내 식당설치를 강력히 건의한 바 있다. 동구의회는 장애인들의 중식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4천만원(시비)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어 상수도 보호구역인 대청댐을 방문해 녹조 및 장마철 쓰레기 대책을 보고 받고 한국철도시설공단 소유인 판암동 폐철도 부지를 돌아보며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농업용 저장시설, 관광자원, 박람회장, 휴식공간 등 활용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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