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과 상생의 정책 조언으로 윤석열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겠다”
[충청뉴스 최형순 박동혁 기자] 국민의힘 박경귀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5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인수위는 박 예비후보를 위촉하며 “윤석열 정부의 연착륙과 순항을 위해 경륜과 열정을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박경귀 예비후보는 “국민통합은 대통령이 직접 열정과 의지를 갖고 추진해야 할 최우선 국정과제다"라며, "대통령의 국민통합 철학을 정책으로 기획하고 집행을 총괄했던 경험을 살려, 사회 갈등을 해소하는 국민통합과 상생의 정책 자문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에는 국민의힘 지성호·최승재·태영호 국회의원, 지역별 주요 당협위원장,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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