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장우·정용기·정상철 '3파전'...대전시장 경선 대진표 확정
국힘 이장우·정용기·정상철 '3파전'...대전시장 경선 대진표 확정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4.12 11:39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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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사 김태흠·김동완·박찬우
세종시장 성선제·최민호 양자 대결
국민의힘 대전시장 경선 후보자. (왼쪽부터) 이장우, 정용기, 정상철 예비후보
국민의힘 대전시장 경선 후보자. (왼쪽부터) 이장우, 정용기, 정상철 예비후보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경선이 이장우·정용기 전 의원과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 간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 장동혁 전 대전시당위원장은 컷오프 탈락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오전 회의를 열고 대전시장 등 11개 광역단체장 경선 대진표를 확정했다.

‘3회 이상 낙마자 공천 배제’ 조항으로 명단에서 제외된 박 전 시장은 조만간 향후 거취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보령·서천 '보궐선거 루머'가 돌았던 장 전 위원장 역시 이르면 13일 컷오프 관련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충남지사 경선은 김태흠 의원과 김동완·박찬우 전 의원간 3자 대결로 치러진다.

세종시장 경선에는 성선제 전 한남대 교수와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진출해 양자 구도를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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