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MOU체결 통해 폭넓은 사업진행
연기군(군수 유한식)은 7월 26일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하미용)에서 지역내 7개 기관과 다문화 5가정이 ‘2011 일사일다문화사업’ 업무협약(MOU)체결 및 결연식을 가졌다.

이어 결연, 경제적 후원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자립도를 키우고 아동의 학습능력 및 재능을 키워줌으로써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각 기관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체결을 통해 앞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폭넓은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일사일다문화사업 결연식에 참여한 일본의 한 이민자여성은 “연기군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으로 앞으로 한국생활을 해나가는데 있어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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