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선태 천안시의원은 "6.1 지방선거 천안시 제10선거구(청룡동, 광덕면, 풍세면) 충남도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천안시동남구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김선태 예비후보는 “시의원으로 봉사할 수 있게 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도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양승조 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했던 경험과 기초의회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지역 현안인 청수역 신설과 중학교 설립 등 굵직한 사업들을 유치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7·8대 천안시의원을 지냈고, 제8대 천안시의회 전반기 건설교통위원장과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아울러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캠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충남공동위원장 등 지역과 중앙을 넘나드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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